#도서탐방 그 열 번째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
강민호_ 저
내용 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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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브랜드는 차별화를 위해 부단히 애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최대한 비슷해지기 위해, 차별화가 아닌 동일화를 위해 많은 힘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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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브랜드는 존재가치를 구성하는 본질과 철학, 즉 허구를 통한 상상과 믿음으로 빚어진 진실의 조각입니다. 진실이라고 믿고 싶은 표상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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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서 성공하지 못해 실패하는 브랜드는 드뭅니다.
몰락하는 브랜드, 실패하는 사람들은 대개 인격과 습관의 결핍이 낳은 태도에 의해 스스로 무너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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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가꾸어 가는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그중에서도 창업자, 리더가 중요한 이유는 이들의 가치관과 습관을 브랜드에 속한 모든 구성원들이 무의식 중에 모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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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함께하는 사람을 닮아갑니다.
억지스레 표현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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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보고 있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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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시작은 믿음 종착지는 사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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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행복한 오늘이 실현되었을 때가 아니라
행복한 내일을 기대할 만큼의 여분이 남겨진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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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브랜드는 어떤 자기 다움을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나라는 브랜드는 사람들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브랜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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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이미 차별화의 답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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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한마디, 한 문장으로 명확하게 표현되어야 합니다. 3초 안에 설명할 수 없다면 실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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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THE BASIC
거래보다는 관계. 유행보다는 기본. 현상보다는 본질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상상을 해보지 않을까요?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나 자신을 더 알아가는 과정이 남들과 차별된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출발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너 자신을 알라.” _ 소크라테스 의 격언이 생각나네요.
어렵지 않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술술 읽혔습니다. 브랜딩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서 ‘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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