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탐방 그 다섯 번째 ‘예술은 언제 슬퍼하는가’ 박종호 _저 도서 어플로 미리보기로 이책 저책 들여다 보던 중 첫 페이지에서 ‘교태와 치장많이 예술의 전부가 아니다’ 의 글에 마음을 빼앗겨 구매 하게됐습니다. 내용 중 • 예술은 약자에 대한 위로가 될 수 있을지언정, 강자에 대한 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예술은 이 땅의 잘못된 점을 인지하지 못하는 강자들의정신을 깨우는 것이다. 세상이 앓고 있는 즐도 모르고 만족하며 사는 시민들에게 즐거움. 보다는 고통을 주어서, 그들의 의식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카프카’ 의 말처럼 진정한 예술은 ‘사람들의 얼어붙은 내면의 얼음을 깨는 도끼 같은 것’ 이다. • 예술이 우리를 깨우치고 아츠게 할 때에, 그것은 진짜 예술이다. 예술이 우리에게 주는 고통을 견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