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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정기 구독

Special Soul. 2020. 4. 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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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듯
책을 정기구독할 수 있는 어플
‘밀리의 서재’

 

어플 실행 화면

 

  ‘밀리의 서재’ 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월 12000원)
오리지널 종이책 월 정기 구독 서비스 (월 15900원)
둘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 구독 시 한 달 동안은 무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한 달 뒤부터 요금이 결제됩니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월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두 달에 한 번씩
대한민국 유명 작가님들의 한정판 종이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인이 읽고 싶은 책을 최대 50권까지
뷰어 목록에 담을 수 있습니다.
혹 50권이 넘을 경우 기존 목록을 정리해야
새로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어플 하단에 있는 ‘내 서재’
부분을 누르면 지금까지 읽은 책 권 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독서 중 기억하고 싶은 구절을
‘인용문’ 기능을 사용해 저장할 수 있으며
저장한 전체 ‘인용문’ 개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도서 별 저장한 인용문 개수

 매주 업데이트 되는 도서를 볼 수 있습니다.

 오디오 북과 쳇북을 이용하시면
저자와 각 분야의 전문가 들의 목소리로 녹음된 음성으로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취침 전 폰 이어폰으로 오디오 북을 들으며
잠드는 재미도 있습니다.

 독서한 책들을 토대로 맞춤 책을 추천해 줍니다.

 이렇게 여러 장점들이 있는 ‘밀리의 서재’ 어플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신간 도서의 업데이트가 조금은 느리다는 점입니다.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도서 어플을 들여다보거나
직접 서점에 들렀을 때
구매하고 싶은 도서가 생기면
먼저 ‘밀리의 서재’ 에 있는지 확인 후
준비가 안 돼 있을 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도서가 없다면
‘밀리의 서재 도서 제안’ 서비스도 있으니
활용 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가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를 사용해
‘밀리의 서재’ 를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면 아이폰에서는 안 되는
가로 보기를 지원합니다.

 보다 넓은 화면에서 많은 내용을 볼 수 있어
종이책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많은 장점이 있지만 월 책 한 권 구매 비용으로
보다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진
‘밀리의 서재’ 덕분에 전
131일 32시간 동안 129권의 책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독서를 좋아하지만 ‘밀리의 서재’ 이용을 고민 중이신 분들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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