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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도 1도 온난화 기후변화 태풍 폭염 폭우

Special Soul. 2020. 8. 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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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 서울 신문

 

심각한 코로나 19보다 더 심각한 지구의 기후변화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 19 사태로 건강과 경제적인 부분으로 크나큰 위험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사망자가 생기고 있으며 회복이 된다고 하더라도 90가지 이상의 후유증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무서운 코로나 19 바이러스보다 더욱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라고 합니다.

 

전염병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어렵고 힘든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이겨내고 백신을 개발해 결국은 바이러스가 사그라들어 인류가 다시 정상정인 생활로 돌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구의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는 전혀 급이 다른 위험이라고 합니다.

 

요즘 폭우와 폭염이 계속 반복되는 날씨의 원인이 1980년대 배출한 온실가스의 영향으로 생겨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 온실가스의 경우는 한 번 배출이 되면 수백 년 동안 공기 중에 남아 있으며 끊임없이 누적돼 강도가 점점 강해진다고 하는데요

 

지난 만년 동안 지구가 스스로 4도 의 온도를 상승시켜 왔는데 류는 지난 100년 동안 1도상승시켰다고 합니다.

25배나 빠른 속도...

계속해서 쌓여가는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서 약한 생태계부터 하나씩 멸종이 되고 곡물 등 인류의 주식량이 살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지구의 온도가 엄청나게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만 년 전 지구에 400만 명의 인류가 살고 있었으나 현재는 77억 명이 살고 있으며 매년 1억 명씩 증가하고 있는 인류가

만년 전 인류는 하루에 개인당 300와트 (전구 5개 정도의 에너지)를 X 400만 명

지금은 하루에 8000와트 (25배 많은 에너지)를 X 77억 명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에너지의 사용량이 늘어나며 발생하는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의 회복 탄성력이 끝에 다다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5억 4천만 년 동안 5번의 대멸종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는 무조건 멸종했다고 합니다.

현재 지구의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는 인간!

만약 6번째 멸종이 생기계 된다면 전 인류가 공룡과 같이 멸종하게 되는 무서운 일이 벌어지게 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지구수명 7년...

7년 동안 인류가 지구의 회복을 위해 힘쓰지 않으면 6번째 대멸종은 피할 수 없는 현실

 

현재 지구의 기후위기는 개인의 노력으로는 극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UN에서 'Great Transformation'이라고 하는 전 세계가 대전환, 대변환을 해야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화석연료 위에 건설되어있는 우리 문명을 걷어내고 재구성을 해야지만 인류가 생존의 길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유럽의 경우 2050년에는 화석연료를 전혀 쓰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포하고 이미 국가 단위로 산업 전환과 기술혁신을 계속해 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현재 OECD 국가 중 재생에너지 비율이 최후진국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도 충격적이고 무서운 일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도 뒤늦게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너무도 미안하기만 합니다.

앞서 얘기한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전 인류가 노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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